영 써먹을 물건이 아닌 듯 하여 제거했다. '크래쉬가 잦다.' 이 말밖에 할 말이 없다. 역시 베타는 베타다. 정식 버전을 기다렸다가 사용하면 이런 문제는 완전히 해결되리라고 본다.
굳이 '파일' 메뉴를 아예 별도의 페이지로 처리할 이유가 있었나 싶다. 그 외에 여러 자잘한 변화를 눈치챌 만큼 사용하지는 않았다. 프로세스 자체가 가벼워졌고, 세부적인 프리셋이 더 잘 만들어졌다는 점은 눈에 들어왔다. (이를테면 워드의 빠른 스타일. 이건 확실히 2007보다 마음에 들었다. 기본 스타일에 문단 간격이 있다는 점이 정말 사소하면서도 좋았다.)
* 사용 기기는 인텔 인스피론 1525이고, 운영 체제는 윈도우 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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