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15일 월요일

2009년 6월 14일 일요일

조조전 모드(MOD): 태조 왕건전

태조 왕건전 1~3장

현재는 모드 제작이 중단된 상태이며 3장까지가 끝으로 보인다. 완결이 날 가능성이 있을지도? 몇 안되는 한국사 배경 모드 중 하나. 중문판용 모드다.

2009년 6월 13일 토요일

6월 13일 현재 주소 차단 목록

6월 13일자 아이언(크롬) 주소 차단 키워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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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조전 기반 모드 범용 에디터

신조조전을 위시해서 이를 기반으로 만든 모드(MOD)에는 모두 적용할 수 있다. V3나 알약 같은 국산 백신은 파일을 바이러스로 감지하고 삭제해버리기 때문에 주의하자.

처음에 실행하고 뜨는 에러 메세지는 조조전이 설치된 경로를 지정하라는 뜻이다. 비스타의 경우 정상적으로 잘 동작하지 않으면 관리자 권한을 줘서 실행해보자.

단 신조조전이 아닌 모드의 경우 장수의 데이터를 직접 편집하면 조형(장수 얼굴)이 바뀌어버릴 수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창고의 아이템만을 편집하자.

능금공작님 번역.

2009년 6월 5일 금요일

Pidgin(피진)용 네이트온 연동 플러그인

피진용 네이트온 연동 플러그인

피진(Pidgin) 메신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네이트온 연동 플러그인이다. MSN, 네이트온, 구글 토크 등을 동시에 로그인할 수 있다. 메모리도 적게 먹고 안정적이다.

현재(09년 6월 5일) 잘 작동한다.

2009년 6월 3일 수요일

아이언(크롬)에서 간단히 유튜브 동영상을 다운로드받기

Download Youtube Videos in Chrome

익스플로러에서도 작동하는 방법으로, 아주 쉽다. 우클릭방지 해제 스크립트를 이용할 때처럼, 즐겨찾기 주소를 다음의 코드로 바꾸면 된다.

javascript:window.location.href = 'http://youtube.com/get_video?video_id=' + swfArgs['video_id']+ "&l=" + swfArgs['l'] + "&sk=" + swfArgs['sk'] + '&fmt_map' + swfArgs['fmt_map'] + '&t=' + swfArgs['t'];

위의 코드는 flv 포맷으로 된 동영상을 받는다. 조금 더 고화질인 mp4 포맷으로 받으려면 다음의 코드를 이용하면 된다.

javascript:window.location.href = 'http://youtube.com/get_video?video_id=' + swfArgs['video_id']+ "&fmt=18" + "&l=" + swfArgs['l'] + "&sk=" + swfArgs['sk'] + '&fmt_map' + swfArgs['fmt_map'] + '&t=' + swfArgs['t'];

이해를 돕기 위한 그림을 첨부하자면 다음과 같다.

Bookmark

즐겨찾기 항목을 우클릭 후 '수정'을 눌러서 고치면 된다

이렇게 한 뒤 원하는 유튜브 동영상 페이지에 접속하여 방금 만든 즐겨찾기 버튼을 누르면 바로 동영상 다운로드가 시작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아이언(크롬)의 북마크바를 메뉴바에 아이콘으로 넣기

와이드 모니터의 경우 크롬의 북마크바를 없애자니 불편하고, 두자니 화면이 좁아져서 갑갑할 수 있다. 이때는 실행하면서 --bookmark-menu라는 익스텐션을 붙여주면, 메뉴바에 북마크가 하나의 메뉴로 자리잡게 된다.

현재 나는 다음과 같은 익스텐션을 사용하고 있다.

"C:\Program Files\SRWare Iron\iron.exe" --enable-user-scripts --enable-extensions --bookmark-menu

Bookmark

이렇게 된다.

영어 약자 검색엔 abbreviations.com

What does 143 stand for?

분야별로 정리가 잘 되어있으며 이용하기 편리하다. 특히 약자 사용 경향이 심한 군 관련 용어도 보유하고 있으며, 신조어도 찾아볼 수 있다.

즐거움

인간으로 산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괴로움마저도 즐거운 이유는 그것이 삶의 증거이기 때문인데, 이는 곧 언젠가 올 해방의 기쁨이다. 과학이 시대의 정신이 되고 종교의 위상에서 절대성이 사라진 이래, 사후는 백지가 되었다. 혹은 무언가를 적을 종이조차도 없는 그런 것이 죽음이다. 죽음이 있기에 그 대척점으로 삶이 있다고는 하지만, 몸을 가진 한 명의 인간으로서 그리 와닿는 이야기는 아니다. 어찌됐든 죽음은 두렵고, 언제나 원하는 것은 있다. 아무것도 원하지 않을 때라도 '그 상태 그대로'를 원하는 셈이다. 게다가 욕구를 항상 충족시킬 수도 없다.

과거에는 종교가 금욕이나 은총의 방식으로 욕구를 억제하거나 충족시켜왔다. 지금은 보다 직접적인 방식들이 이를 대신하고 있다. '삶의 질'을 정의하는 건 어려운 일이다. 세계지도에서 행복은 언제나 편중되어있으며 흔한 자원도 아니다. 국가끼리를 비교해보아도 그렇고, 한 나라 안에서도 행복은 심하게 편중되어있다.

2009년 6월 1일 월요일

Cinemassacre 200

"Cinemassacre 200" by James Rolfe, a.k.a. AVGN

제임스 롤프의 200번째 작품이다. 그를 AVGN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AVGN은 롤프의 여러 페르소나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AVGN 시리즈를 재미있게 본 사람이라면, 영상의 특수효과나 편집이 다소 조잡함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숙련이 느껴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롤프는 어릴 때부터 사진과 비디오 찍기를 좋아하면서 영화를 만들어왔다. 단지 찍는 것이 좋았기 때문이다.

이 "Cinemassacre 200"은 그런 롤프의 진짜 모습에 대한 다큐멘터리다.

제임스 롤프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그의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된다. FAQ 메뉴도 있고, 본인이 등장한 인터뷰나 카메오로 출연한 작품을 모아놓은 코너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