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25일 일요일

사용중인 앱 한줄 평가

Act 1 Video Player
그냥 무난하다. 기본적으로 landscape으로 재생해서 좋다.

Advanced Task Killer
메모리 관리에는 이만한 게 없다. autokill 기능으로 매 30분마다 쓸데없는 프로세스를 죽인다.

Astro
자체 이미지 뷰어도 달려있고 해서 파일 매니저로 좋다.

Cambridge Advanced Learner's, ColorDict
내가 사전을 자주 봐서 쓴다. Colordict의 번역기나 위키 애드온 같은 경우 유용하지만 매번 인터넷에 연결하는 게 단점. 근데 이거 말고는 현존하는 한영사전이 없다. 윈모는 있는데... 옛날부터 있었는데...

Handcent SMS
아이폰처럼 대화식으로 문자를 볼 수 있고, 아무튼 문자 관리에 좋다. 문자 알림이 두번씩 뜨는 문제가 생긴다면 기본 메세지 앱에 들어가서 알림 설정을 끄자. 물론 블랙리스트 기능도 제공한다. 기본 메세지 앱과 마찬가지로 문자 알림 소리도 따로 지정 가능. 3.2.2 버전에는 광고가 붙어있으므로 3.1.1 버전을 찾아서 설치하자. 안드로원에서는 내 계정 사진과 메세지 뷰 모드의 배경 화면 지정이 안되는 오류가 있다.

iReader
텍스트 뷰어 중에 제일 깔끔하고 좋다.

Mobisle Notes Free
메모장이라고 보면 된다. 데이터를 SD카드에 저장하기 때문에 초기화해도 데이터를 잃을 걱정이 없다. 다시 설치하면 과거에 저장한 메모를 읽을 수 있음.

Pure Grid Calendar Widget, Pure Music Widget
Transparent라는 스킨이 있는데 이걸 쓰면 간지난다. 바탕화면용 위젯임. Grid Calendar는 일 단위 관리에 좋고 그냥 pure calendar는 시간 단위 관리에 유용하다.

QuickDial
이름이 곧 기능 설명. 우측으로 드래그해서 넘기면 훨씬 더 많은 단축번호를 저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Seesmic
좋은 트위터 앱. 트위터 앱이 별 거 있나? 사실 아무거나 쓰면 된다.

Toycam
소리를 내지 않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단 최대 해상도는 640x480이다. 셀카 찍고 싶은데 소리가 나서 민망할 때 쓰면 좋다.

Vignette
여러 종류의 이펙트를 지원하는 카메라 어플이다. 직접 사진을 찍어보면서 각 필터의 기능을 파악해보는 게 좋다. 재미있음.

xScope GL
무료고 기본 브라우저보다 빠르며 탭 기능을 지원한다. 크롬처럼 생겼다.

yxflash
다른 플레이어가 재생 못하는 동영상도 재생할 수 있다. 해상도가 안맞는 avi 파일 같은 경우 이걸로 재생 가능함. flv 파일도 재생되는 것으로 보인다. wmv 포맷도 재생이 가능하긴 하지만 화질에 문제가 많아서 안된다고 보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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