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이름의 앱이 마켓에 존재하는데, 이것보다는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찾아서 설치하는 게 더 좋다. (마켓에 있는 건 광고도 달려있고 인터페이스도 별로다) 아이콘 모양은 안드로이드 캐릭터에 X 표시가 된 것이다.
설치하면 일단 바탕화면에 위젯을 설치해준다. 이후 위젯을 터치하면 바로 지정된 앱들을 죽인다. 작업 표시줄에 들어가서 보면 현재 실행중인 앱들이 보이고 이것들을 터치하면 체크를 해제하거나 표시할 수 있다. 표시하면 이후로 autokill하거나 수동으로 종료할 때마다 매번 종료의 대상이 된다. (현재 사용자가 해당 앱을 사용중일 경우는 물론 예외)
작업 표시줄을 통해 들어가서 메뉴를 누르면 설정을 할 수 있다. autokill을 enable하고 빈도를 입맛에 맞게 조정하자. 30분이나 1시간 정도면 적당하다.
secutiry level을 낮출수록 더 많은 시스템 관련 앱들이 보이게 되는데, 메모리를 많이 확보하려면 low로 맞추는 걸 추천한다. com.android,inputmethod.xim의 경우 한글을 입력 가능하게 해주는 프로세스이므로 이건 죽이지 말자. SNS를 죽이면 귀찮아지므로 이것도 제외. SMS나 아스트로처럼 자주 쓰는 것도 제외해주자. ATK 자체도 물론 제외. 그러면 5~7개 내외가 남는다. 무차별적으로 프로세스를 꺼버리면 뭔가 다른 게 안될 수도 있지만, 그런 건 그때 가서 체크 해제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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