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촬영을 제외하고는 모든 기능이 실사용 가능해질 정도로 안정화되었다. 와이파이는 신호 권역 이탈이나 락/언락할때마다 다시 신호를 잡아줘야 하지만 이건 별 문제가 아니고, 문자는 KMSreader라는 어플을 이용해서 한글 문자도 잘 주고받을 수 있다고 한다. 사진 촬영, 볼륨 조절, 이어폰 사용 등의 문제도 모두 해결되었다. 데이터 동기화도 정상화되었다. 단 블루투스는 여전히 이용 불가능하다.
장점이라면 역시 더 깔끔하고 멋있어진 UI와 훨씬 빨라진 기본 퍼포먼스, 그리고 플래시 이용. (커펌에서 플래시가 재생 가능한지는 아직 모르겠는데, 지금은 안되더라도 분명 될 것 같다)
이 정도로 안정됐으니 굳이 정펌을 기다리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시도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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