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방법 (1)
고전적 교수방법
- 강의법
- 토의법
- 개별학습
- 협동학습
최근의 교수방법
- 프로젝트 접근법
- 자기주도적 학습
- 팀 티칭 (team teaching)
- 정보통신기술(ICT) 활용교육
- 자리학습
- 마인드맵
- 신문 활용교육(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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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전적 교수방법
1. 강의법
- 지식 전달의 효율성이 가장 좋다.
- 새로운 개념을 도입할 때 좋은 방법이다.
- 순응형의 학습자에게 적절하다.
- 수업이 전적으로 교사의 역량에 달려있다.
- 재미없고 지루해지기 쉽다.
- 학습자에게 수동적인 수업태도를 심어주기 쉽다.
- 높은 차원의 학습목표를 이루기에는 적절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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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토의법
개인이 해결하기 힘든 문제를 집단사고로 해결하려 할 때 적절한 방법이다.
- 참여자들의 흥미를 부를 수 있다.
- 의사소통 기술을 연습하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다.
- 편견을 교정하는 데 적절하다.
- 준비하는 과정에 많은 시간이 들고, 진행자의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
-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 일어나기 쉽다.
- 완전히 이해한 개념을 다룰 때에만 제대로 된 토의가 가능하다.
토의법의 종류
[원탁토의, 배심토의, 공개토의, 단상토의, 버즈(buzz) 토의, 브레인스토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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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별학습
학습자의 특성에 모든 것을 맞추는 교수방법이다.
- 개인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완전학습을 이룰 수 있다.
-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든다.
- 학습자의 사회적 관계가 부족하게 되기 쉽다.
- 성공적이라는 실증적 근거가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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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협동학습
수준에서 차이가 나는 학습자들을 모아 집단을 구성하고, 이들이 협력하여 공동의 목표를 달성한다.
- 참여자들이 친밀해지며 협력함으로써 능력이 향상된다.
- 의사소통의 기술을 발달할 수 있다.
- 지식이나 기능을 향상하는 데 유효하다.
- 학습자 전원에게 문제해결의 기회가 돌아간다.
- 운영에 문제가 있을 경우 능률이 떨어지기 쉽다.
- 수준을 고려하지 않아 적절한 편성에 실패할 경우 집단의 화합에 문제가 생기기 쉽다. (특히, 능력별로 집단을 편성하는 경우.)
협동학습의 과정에서 생기기 쉬운 문제들
- 무임승객 효과, 봉 효과
->개별보상과 집단보상을 병행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해결한다. - 부익부 현상
->역할분담과 집단보상을 사용하여 해결한다. - 빈익빈 현상
- 집단간 편파/대립 현상
->주기적으로 집단을 재편성하거나, 과목별로 집단을 다르게 편성하는 방법으로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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